노래 <추풍령을 아시나요><줘>로 활동 중인 가수 ‘김가인’이 목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김가인
가수 김가인이 방송 시작에 앞서 “여기 오니까 기가 확 죽었다. 너무 말씀을 잘하신다.”며 걱정을 내비추자 DJ들은 “그럴 땐 방법이 있다. 그냥 묻어가시면 된다.” “제 전공이 있다. 기 죽으신 분 기 살려주는 거”라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미지 클릭 ▶ [생방송 중] 가수 김가인, 김형희 & DJ 옥이, 전영민
노래 ‘줘’에 대해 김가인은 “모든 걸 다 달라는 이야기다. 다른 말이 필요 없고 그냥 짧게 ‘줘’ ‘내놔’ 라는 뜻이다.”라며 간단명료하게 곡에 대한 소개를 마쳤다.
이어 “사실 노래 ‘줘’가 1집에 나온 곡이다. 힘차고 좋은 노래다. 한 번 부르면 어필이 확실하게 되는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김가인, 김형희
또 김가인 가수는 “노래 ‘줘’에 대해 여러 의견이 많았다. 여러 가지 맛을 다 내봤는데 부드럽게 해서는 안되더라. 역시 ‘줘!!!’ 이래야 맛이 난다”며 웃었다.
이 날, 김가인은 본인 노래인 ‘추풍령을 아시나요’와 최진희 가수의 ‘여정’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왼쪽부터 옥이, 김가인, 김형희, 전영민
전영민&옥이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2.10.) ‘김가인’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