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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2/08 18:09:35  김우신
[생방송 가요톡톡-월]초대가수 용호 킴, '중저음 보이스 킹'의 '나는야 용호킴'

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1.24.)

 

- 시간 : 오후 12~2시 생방송

- 진행 : 이진아, 단야

- 초대가수 : 용호킴

 

< 당신인가요 >로 활동하는 가수 용호킴이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썸네일 클릭]노래 '당신인가요'로 활동중이니 가수 용호킴

가요톡톡 청취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와 함께 찾아온 복덩이 가수 용호킴입니다 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용호킴은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어릴 때 부터 아버지가 트로트를 굉장히 좋아하셔서 가까이 접했었다. 평소에 트로트를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올해부터 정식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고 말했다.

   
가수 용호킴(왼), 서기혁(오)

이름 '용호 킴'에 대해 원래 본명은 김용호다. 그런데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검색하면 똑깥은 이름이 너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예명 용호킴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래 <당신인가요>에 대해 저녁에 술 한잔 마시면서 지나간 옛 사랑을 회상하는 가슴아픈 이별 노래다. 내 나이대 보다 어머님. 아버님 연배에 타겟을 맞춰 부른 노래라고 소개했다.

 
월요일 가요톡톡에 출연한 가수 서기혁과 용호킴이 두 DJ와 함께 토크를 나누는 중이다.
 

'당신인가요' 노래를 들은 DJ들은 '흉성으로 내는 동굴 보이스가 너무 멋있다.' '발라드 느낌이 나는 트로트에 중저음 보이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용호킴은 설운도의 '보라빛엽서'를 라이브 곡으로 선곡하여 자신만의 중저음 보이스가 담긴 라이브 곡으로 소화해냈다.

    
노래 보라빛엽서를 라이브로 열창중인 가수 용호킴

용호킴은 마지막으로 아버지,어머니 더 열심히 해서 트로트 스타가 돼서 호강시켜 드리겠습니다라고 영상편지를 띄웠다.

 

이어 두 DJ분이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카페에서 편하게 이야기 나누는 것 처럼 좋았다 또 오고 싶다. 열심히 해서 좀 더 많은 분들 찾아뵙고 좋은 노래 들려주고 싶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방송을 마친 가수 서기혁(중앙 왼), 용호킴(중앙 오)이 두 디제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1.24.) ‘용호킴’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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