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리의 뮤직카페 with 골드 -목] 게스트 슈아 강수연, 킹메이커 ‘노래 킹과 킹 메이커가 만나다’
■ 김보리의 뮤직카페 with 골드 (2021.12.30.)
- 시간 : 목요일 5시~6시 생방송
- 진행 : 김보리
- 초대게스트 : 슈아 강수연, 킹메이커
노래 <별의 목소리>,<한편의 이야기>로 활동 중인 가수 슈아 강수연과 프로듀서 킹메이커가 김보리의 뮤직카페 게스트로 출연했다.
프로듀서 킹메이커는 가수 슈아 강수연와의 인연에 대해 ‘음악으로 맺어진 사이다. 최근에 가수 슈아 강수연 씨가 음반을 내셔서 작업을 도와드렸다.’라고 설명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안에서] 가수 슈아 강수연, 프로듀서 킹메이커(1)
가수 슈아 강수연은 ‘노래는 혼자 할 수 없는 거더라. 킹 좋은 사람이 생겨서 너무 좋다. (웃음)’라고 말했다.
참 오래되었어
우리 마주 했던 서로의 눈빛이
차가웠던 두 손을 감싸 주었던
너의 그 모습도 꿈이 된 듯해
너무 모질게 뱉었던 내 사랑이
너에겐 너무나 큰 상처였는지
네 사랑이 나의 곁에 머물던 시간이
이젠 오래된 얘기 같아서
이렇게 난 한 편의 그 이야기 속에서
기다리고 있어 오지 않을 너를
노래 <한편의 이야기> 중
가수 슈아 강수연은 노래 <한편의 이야기>에 대해 ‘슬픈 이별의 이야기이다. 이별을 했지만 아직 마음속에서 떠나보내지 못하고 기다리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슈아 강수연, 프로듀서 킹메이커
이어 ‘음악과 관련한 모든 것에 관심이 있다. 성악을 전공했고 주로 발라드를 부른다. 흥도 많아서 팝송, 트로트, 걸그룹 등 각종 장르의 노래를 다 즐긴다. 뮤지컬도 모임을 가져서 공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안에서] DJ 김보리, 가수 슈아 강수연, 프로듀서 킹메이커
김보리 DJ는 ‘노래를 쉽게 부르신다’라고 말하자 이에 가수 강수연은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굉장히 힘들게 노력해서 부른 거다. 기술이다. (웃음)’라고 말했다.
들려주고 싶어 멀리 닿지 않아도
닫혀진 어둠속에서 홀로 남아
빛나고 있었던 작은 별의 이야기
가슴 속에 고요하게
고개를 들어도 빛이 보이지 않아
걸어도 끝이 보이질 않아
모두 잃어버린 채 주저 않아 있었던
나를 찾은 별 하나
노래 <별의 목소리> 중
프로듀서 킹메이커는 ‘가수를 했었다. 일반인 치고는 노래를 조금 하는 편이다. (웃음) 지금은 가수를 할 만한 사람들을 뽑고 작업하는 프로듀싱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안에서] 가수 슈아 강수연, 프로듀서 킹메이커
가수 슈아 강수연은 ’코로나 때문에 곡이 계속 묵혀있었다. 그러다 이제는 내야겠다 싶어서 앨범을 냈는데 그게 가장 기뻤다. 아쉬웠던 건 한 번 목소리가 큰 이유 없이 나오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노래가 안 돼서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한 해를 돌아봤다.
김보리의 뮤직카페 with 골드 (2021.12.30.) ‘슈아 강수연, 킹메이커’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