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허무한 사랑>으로 활동 중인 가수 ‘정소영’이 금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정소영
가수 정소영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허무한 사랑>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정소영입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나를 두고 가는 사람 무정하게 가는 사람
이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했던 사람인데
돌아서가네 돌아서가네 냉정하게 돌아서가네
아아아 당신의 사랑이 이렇게 허무한가요
나를 두고 가는 사람 무정하게 가는 사람
노래 <허무한 사랑> 중
가수 정소영은 노래 <허무한 사랑>에 대해 ‘인생은 허무하잖아요. 가사가 많이 와닿더라고요. 다른 노래는 그렇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이 노래는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정소영, 가수 연상
물론 사랑의 경험은 한두 번은 있지만 작곡가 선생님의 쓰신 가사가 너무 공감이 되었다. 동시에 음악은 또 경쾌한 곡이다.’라고 말했다.
가수 정소영은 ‘인생을 살면서 허무함은 자주 느꼈던 것 같다. 사랑했던 사람이 냉정하게 돌아서 갈 때 얼마나 마음이 아리고 쓰립니까. 그런 내용을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김시아 DJ, 가수 정소영, 가수 연상, 최상아 DJ
이어 ‘학창시절 때 첫사랑의 경험이 있다. 그 사람만 보면 가슴이 벌렁벌렁 거리고 얼굴을 쳐다 볼 수도 없었다. 짝사랑이었다.’라고 말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연상, 가수 정소영, 김시아 DJ, 최상아 DJ
최상아&김시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12.17.) ‘정소영’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