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가버린 사람>으로 활동 중인 가수 ‘도희’가 목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썸네일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도희
가수 도희는 “제 타이틀곡 ‘가버린 사람’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일단 한 번 들어보라.”며 함께 음악을 듣고 나서는 “슬프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우설민은 “사연이 좀 있는 것 같다. 이실직고 하라.”며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다.
썸네일 클릭 ▶ [생방송 중] 가수 우설민, 도희와 DJ 이수나, 임문일
노래 <가버린 사람>에 대해 도희는 “과거에 만났던 사람이 있었다. 끝까지 갈 상황이 아니어서 헤어지게 되었다. 헤어지고 나서 술 한 잔 마시고 자려는데 잠이 안오더라. 그 때 떠오른 멜로디로 만든 곡이다.”라며 곡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썸네일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왼쪽부터 임문일, 도희, 이수나, 우설민
이날 가수 도희는 라이브 곡으로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선택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이를 듣고 DJ들은 박수를 치며 “팔자다 팔자야. 어떻게 하겠나”라며 칭찬했다.
썸네일 클릭 ▶ [생방송 끝] 가수 우설민, 도희와 DJ 이수나, 임문일
임문일&이수나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10.07.) ‘도희’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