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사랑을 하면은><웃으며 살아요>로 활동 중인 가수 ‘양수아’가 목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썸네일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양수아
가수 양수아는 “양처럼 순하고 수수하며 미소가 아름다운 여자 양수아를 기억해달라”며 미소를 가득 담은 첫인사를 건넸다.
이에 DJ 이수나는 “정말 그렇게 보인다. 얼굴에 순댕이라고 쓰여있다.”며 격하게 동의했다.
썸네일 클릭 ▶ [생방송 중] 가수 양수아, 이상예와 DJ 이수나 ,전영민
노래 <사랑을 하면은>을 대해 양수아는 “사랑을 하면 눈빛이 반짝반짝 거린다. 노래로는 사랑을 했는데 진짜 사랑다운 사랑을 못해봤다.”고 이야기했다.
썸네일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이상예와 양수아
양수아는 라이브 곡으로 나훈아의 ‘낙엽이 가는 길’을 선택해 꾀꼬리 같은 목청을 뽐냈다. 이어 선곡 이유에 대해 “이 노래를 들었던 당시에는 제 삶이 불우했었다. ‘이 한 목숨 끊어서 무엇이 될까’하는 생각을 되새기며 불렀던 노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썸네일 클릭 ▶ [생방송 끝] 가수 양수아, 이상예와 DJ 이수나 ,전영민
마지막으로 가수 양수아는 “너무 좋았다. 다음에는 제가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드리겠다.”며 다음에 또 올 것을 약속했다.
썸네일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왼쪽부터 전영민, 이상예, 양수아, 이수나
전영민&이수나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08.19.) ‘양수아’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