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리의 뮤직카페 (2021.04.15.)
- 시간 : 목요일 5시~6시 생방송
- 진행 : 김보리
- 초대게스트 : 켈리, 줄리
켈리 하우스의 켈리 원장으로 활동 중인 켈리 하우스의 켈리 원장과 줄리 부원장, 두 자매가 김보리의 뮤직카페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켈리 원장은 ‘안녕하세요. 다 잘하는 켈리 하우스, 켈리 언니입니다. 눈썹, 아이라인, 입술 문신 그리고 제일 최고 정점 민머리 타투를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켈리 하우스>, <그레이 시티 판교 켈리>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사진과 소식 보실 수 있습니다.’라며 첫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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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앞에서] 켈리하우스 켈리 원장님 |
김보리 DJ는 ‘켈리 원장님은 저와 친분이 깊다. 거의 친동생이나 마찬가지이다. 오늘 방송은 처음이신데 기분이 어떠시냐.’라고 묻자
켈리 원장은 ‘아주 제자리에 있는 듯하다. (웃음) 반영구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문신과는 조금 다르다. 반영구는 1년 정도 유지되고 리터치를 해야 오랫동안 예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옛날부터 화장하는 걸 굉장히 좋아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도 예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술을 배우며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일을 하게 된 계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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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앞에서] 켈리하우스 켈리 원장님, 김보리DJ. |
함께 출연한 줄리 부원장은 ‘안녕하세요. 켈리 언니 줄리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코로나19로 힘든 점은 있다. 그래도 열심히 으쌰 으쌰하고 있다. 자영업자분들도 그렇고 모두 힘드실 텐데 뿐만 아니라 곧 상황이 좋아질 생각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보리 DJ는 ‘켈리 원장님께서 반영구계의 금손으로 소문이 자자하시다.’라고 칭찬하자 켈리 원장은 ‘반영구를 잘하면 성형을 한 것 같은 확실한 효과를 보실 수 있다. 하지만 잘하는 곳에 가셔서 하셔야 한다. 나는 관상도 볼 줄 알고, 공부를 많이 했고 기술에 있어서는 정말 자신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줄리 부원장은 ‘손님들은 정말 가족이나 마찬가지 시다. 좋으신 분들이 정말 많다. 손님 이야기하면 눈물 나려고 한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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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앞에서] 켈리하우스 켈리 원장님, 김보리DJ |
‘두피 타투는 처음 시술에서는 간격을 두고 시술하고, 다음 시술부터는 입체감을 주면서 시술을 한다. 최근 구준엽 씨가 본점에서 이 시술을 하시고 20년은 더 젊어지셨다. 얼굴도 작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없던 머리가 생긴다. 고객마다 얼굴형과 이목구비에 맞게 디자인을 제작한다.’라고 말했다.
음성편지 코너에서 줄리 부원장은 어머니에게 ‘엄마,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죠. 아버지와 연락을 잘하고 있고, 엄마께 맛있는 음식 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아프지 말고,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켈리 원장도 어머니에게 ‘엄마 고생 많이 했다. 내가 더 잘할게. 내가 정말 열심히 잘해서 우리 엄마 꼭 호강시켜줄게. 사랑해 엄마.’라며 진심 어린 영상편지를 띄웠다.
켈리 원장은 ‘앞으로 두피 타투 사업을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레이 시티가 전 세계 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라며 끝 인사를 건넸다.
김보리의 뮤직카페(2021.04.15.) ‘켈리 원장님, 줄리 부원장님’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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