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린&주리스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0.12.22.)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정혜린&주리스
- 초대가수 : 차은아
노래 <내 이름이 뭐더라><신호등인생>으로 활동 중인 가수 ‘차은아’가 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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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차은아 |
가수 차은아는 “저는 저명가수 34년에 10년 만에 이름까지 바꿨습니다. ‘금비녀’에서 ‘차은아’로 다시 탈바꿈한 ‘내 이름이 뭐더라’의 차은아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DJ 정혜린은 “고백을 하나 하자면 차은아 가수님과 저희 이모님이 선후배 사이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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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가수 이경목, 차은아와 DJ 정혜린, 주리스 |
개명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차은아는 “본명이 권금녀다. 금녀에 ‘비’자 하나 넣어서 금비녀로 했다. ‘안녕하세요. 금비녀입니다.’라고 하면 ‘네, 안녕하세요. 금잔디씨’ 이렇게 답하더라. 10년을 금비녀로 활동했는데 다들 금잔디로 알더라. 그래서 바꾸게 되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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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이경목과 차은아 |
민들레자매 활동 당시에 대해 묻자 “민들레는 밟아도 밟아도 다시 일어나지 않나. 그 끈질김으로 34년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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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끝] 가수 이경목, 차은아와 DJ 정혜린, 주리스 |
가수 차은아는 “요새 치매에 관심 많지 않나. 거기에 연출가분들이 배경음악으로 ‘내 이름이 뭐더라’를 선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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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앞에서] 왼쪽부터 주리스, 이경목, 차은아, 정혜린 |
정혜린&주리스의 생방송 가요톡톡(2020.12.22.) ‘차은아’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