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출처
관악구가 5일 5시경, 문자와 블로그를 통해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알리고, 401,402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공개했다.
서원동의 401번은 같은 동의 399번 확진자 접촉자이고, 은천동의 402번 역시 같은 동의 40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같은 동에 거주하는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지만 가족관계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전파경로가 된 399 , 400번은 전날인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둘의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에 있다.
관악구청은 "추가확진자의 역학조사가 완료되는대로 즉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