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현서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0.07.29.)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현서

- 초대가수 : 그린

노래 <사랑인가봐><사랑주의보>로 활동 중인 가수 ‘그린’이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튜디오 앞] 가수 그린

   

“뭘 그리셨나”라는 질문에 그린은 “그려본 건 많다. 꿈도 그려보고 사랑도 그려보고 또 인생도 그려봤다.”고 답했다.

이에 가수 여울은 “의상도 그린이다. 너무 예쁘지 않냐.”며 칭찬했다.

 

[생방송 중] 가수 그린, 여울

   

예명에 대해 그린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슈퍼마켓을 하셨다. 이름이 그린슈퍼였다. 그래서 동네에서 ‘그린아, 그린아’라고 불렸다. 익히 들어왔던 그린으로 예명을 지었다.”고 답했다.

 

[생방송 중] 가수 그린, 여울과 DJ 임문일, 현서

   

노래 <사랑인가봐>에 대해 그린은 “제목 그대로 처음 이 사람을 만났는데 사랑의 감정을 제가 느껴버린거다. 그냥 바라만봐도 가슴이 뛰고 바라만봐도 너무너무 좋은 감정을 가사로 표현한 노래다.”라고 답했다.

   

[스튜디오 앞] 가수 그린, 여울

 

노래 <사랑주의보>에 대해 그린은 “제가 사랑을 너무 좋아하나보다. 원래 타이틀 곡을 <사랑주의보>로 하려고 했다. 노래도 경쾌하고 가사도 좋은데 엇박이 있어서 따라부르기가 어려워서 안했다. 이 사람을 만났으니까 비상경계령이 내렸다. 빨간불이 켜졌다. 이 사람을 사랑하는 감정의 속도 조절을 해야하지 않나.”라고 답했다.

   

[생방송 중] 가수 그린, 여울과 DJ 임문일, 현서

 

임문일&현서의 생방송 가요톡톡(2020.07.29.) ‘그린’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