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주&이진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0.07.27.)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김광주&이진아

- 초대가수 : 김영화

노래 <너에게 나에게><그리운 첫정>으로 활동 중인 가수 ‘김영화’가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생방송 중] 가수 최연, 김영화와 DJ 이진아, 김광주

  

가수 김영화는 “반갑습니다. <너에게 나에게>로 한참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영화입니다. 부산에서 올라왔습니다. 요즘 비가 많이 온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행복하다.”라며 첫인사를 건넸다.

이에 DJ들은 “부산 사나이는 아니고 부산 가시나다.”라며 격하게 반겼다.

   

[스튜디오 앞] 가수 최연, 김영화

 

근황에 대해 김영화는 “저녁에 라이브를 하고 있다. 요번에 비가 많이 왔지 않나. 가게에 물이 새서 퍼내고 닦아냈다. 그나마 빗물이 좀 줄어들어서 퇴근했는데 하마터면 밤새 가게 지킬 뻔했다.”고 답했다.

   

[생방송 중] 가수 최연, 김영화와 DJ 이진아, 김광주

노래 <너에게 나에게>에 대해 김영화는 “선생님께서 옛날에 부도가 나서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 부부가 살면서 돈이 없으면 어느 가정이든 조금 소리가 나지 않나. 티격태격하고 나서 사모님이 외출을 나가셨다더라. 선생님은 너무 속이 상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나가니까 그 순간에 떠오른 게 ‘넌 괜찮니, 난 힘들어’였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스튜디오 앞] 최연, 김광주, 김영화

노래 <그리운 첫정>에 대해 김영화는 “선생님께서 가수를 주려고 이 곡을 만들었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다더라. 사무실로 찾아가서 노래를 부르니까 저보고 이 곡이 딱 맞겠다하면서 열심히 해보라고 선물로 주셨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답했다.

 

[생방송 끝] 가수 최연, 김영화와 DJ 이진아, 김광주

  

김광주&이진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0.07.27.) ‘김영화’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