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악구청 출처] |
관악구가 18일 문자, 블로그 등을 통해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지난 14일 136번과 접촉한 이후 감염된 137, 138번 째 확진자다.
전파자가 된 136번은 지난 16일 타구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으며, 137번 확진자의 경우 136번 외에도 인천시 미추홀구 확진자와의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구는 136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지난 7월 9일 12:30~16:20 KFC서울대입구역점(남부순환로 1810, 1층)과 22:14~23:34 사이 원조정가네 매운갈비찜(남부순환로216길 8) 음식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137,138번 두 확진자의 방문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서도 파악중에 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즉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