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민&여정인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0.06.04.)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전영민&여정인

- 초대가수 : 김영화

노래 <너에게 나에게><웃으며 삽시다>로 활동 중인 가수 ‘김영화’가 목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튜디오 앞] 가수 김영화

  

가수 김영화는 “반갑습니다. 잘 계셨습니까, 보고 싶었습니다. 보고 싶단 생각에 빨리 오고 싶어서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서울 올라올 때마다 항상 가슴이 두근 반 세근 반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라며 정겹게 첫인사를 건넸다.

 

[생방송 중] 가수 최연, 김영화와 DJ 여정인, 전영민

  

노래 <너에게 나에게>에 대해 김영화는 “지금 한창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전 국민이 힘들지 않나. 요즘은 팬들이 ‘너 괜찮니‘하면서 노래를 많이 불러준다. 이 노래가 저희 선생님이 어려울 때 가사가 생각이 나서 만든 노래인데, 많은 분들이 중독이 될 만큼 가사가 좋습니다. 애청자 분들은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들어보시면 가슴에 와 닿고 들으시면서 많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생방송 중] 가수 최연, 김영화

 

라이브 곡으로 <보릿고개>를 선택한 김영화는 “사실은 다른 노래를 부르려고 했다. 그런데 막상 서울에 도착하니 어떤 분이 보릿고개를 신청하셔서 바꿨다.”라며 곡 선택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튜디오 앞] 가수 최연, 김영화

가수 김영화는 “오늘 라이브를 잘 불렀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공부 열심히 해서 노래도 열심히 예쁘게 불러들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말을 남겼다.

 

[생방송 중] 가수 최연, 김영화와 DJ 여정인, 전영민

  

전영민&여정인의 생방송 가요톡톡(2020.06.04.) ‘김영화’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