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률&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0.05.29.)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권률&최상아
- 초대가수 : 해울림
노래 <나의 친구>로 활동 중인 가수 ‘해울림’이 금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
[스튜디오 앞] 가수 해울림 |
가수 해울림은 “안녕하세요. 저는 <나의 친구>로 활동 중인 가수 해울림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예명 해울림에 대해 “교직에 있을 때, 가요제에 나가서 대상을 탔다. 그런데 갑자기 가수명을 달라고 했는데 공직에 있으니 본명으로는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 닉네임 해울림으로 했다.”고 답했다.
 |
[생방송 중] 가수 해울림, 지애와 DJ 권률, 최상아 |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해울림은 “사춘기 때 가수를 동경했다. 결혼 후에 자식 교육과 살림에 신경 쓰다보니 가수를 한다는 생각을 못했다. 직장생활을 36년하고 정년퇴직을 했다. 그 후 제 2의 인생을 가수로 시작했다.”고 답했다.
 |
[스튜디오 앞] 가수 지애, 해울림 |
노래 <나의 친구>에 대해 해울림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청주에서 28살에 올라와 수원에서 37년을 살았다. 청주보다 수원에서 더 오래 살았다. 그러다보니 친구들 생각이 났는데 <나의 친구>라는 곡을 받자마자 모든 게 마음에 들어서 부르게 되었다.”라고 답했다.
 |
[생방송 중] 가수 해울림, 지애 |
가수 해울림은 “처음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관악FM 점점 발전하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정년퇴직하고 가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수로서 성공하고 싶기 보다는 양로원에 다니며 위로해드리는 공연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말을 남겼다.
 |
[생방송 끝] 가수 해울림, 지애와 DJ 권률, 최상아 |
권률&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0.05.29.) ‘해울림’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