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현서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0.05.27.)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현서

- 초대가수 : 박세영 

노래 <허상><사랑은 고무줄>로 활동 중인 가수 ‘박세영’이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튜디오 앞] 가수 박세영

  

가수 박세영은 “이전에 한 번 왔었어요. 동해에 잘 있다. 파도도 잘 치고 코로나 확진자도 없고 공기도 맑고 청정하고 좋습니다.”라며 첫인사를 건넸다.

 

[생방송 중] 가수 김소희, 박세영

  

노래 <허상>에 대해 박세영은 “어느 날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다. 저는 이 노래를 좋아하지만 나온 지 얼마 안됐는데도 전국에서 틀어주니까 이 노래가 정말 좋은가보다, 그래서 이러다가 1등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욕심이 생겼다.”며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이어 “직접 작사한 곡 아닌가”라는 질문에 박세영은 “맞다. 그래서 제 얘기 같다. 살아가면서 나이가 젊은 땐 사랑만 가지고도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지 않나, 하지만 현실에 부딪히다보면 콩깍지가 하나씩 벗겨진다.”고 답했다.

 

[스튜디오 앞] 가수 박세영, 김소희

  

노래 <사랑은 고무줄>에 대해 박세영은 “작사가가 그 때 사랑에 빠졌었는지 가사가 줄까 말까 줄까 말까한다. 이 노래가 좋다고들 하더라. 노래는 너무 재밌다.”고 곡을 소개했다.

가수 박세영은 “가수 박세영라이브가 오픈한 지 2년 됐다. 꾸준하게 많이들 이용해주신다. 코로나 때문에 2주 쉬는 동안 확장을 해서 넓어졌다. 가게도 분위기 있고 고급스럽고 하니까 손님들이 좋아하신다. 또 거기서 늘 노래를 할 수 있어서 좋다.”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생방송 중] 가수 김소희, 박세영과 DJ 임문일, 현서

  

임문일&현서의 생방송 가요톡톡(2020.05.27.) ‘박세영’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