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는 4월 27일 1시 30분경 4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밝혔다.
44번째 확진자는 신사동 거주자로 지난 4월 18일(토) 필리핀에서 입국 하여 27일(월)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적십자 병원으로 이송예정 중이며 현재 접촉자는 동거가족 1명으로 검사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관악구청 출처>
현재까지 관악구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그 중 30명이 완치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자는 4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