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FM과 시민사회연대모임 관악공동행동이 3월 27일부터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방송을 시작한다. 모든 방송은 생방송이다.
첫 방송은 3월 27일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까지 관악갑과 관악을 지역 후보자들에 대한 전화연결 또는 직접 출연 방식으로 시작한다.
3월 27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관악갑 지역의 후보자 7명, 오후 6시부터 6시 55분까지는 관악을 지역의 후보자 5명을 대상으로 한다.
출연 대상은 최근 1개월 이내 정당지지율 3% 이상의 정당부터 국회의원이 있는 정당까지 포함한다.
현역 국회의원의 경우 정당과 관계없이 출연 대상으로 했고, 무소속의 경우 이전 득표율 등을 반영해 대담토론의 순서 등을 정했다.
관악갑 7명, 관악을 5명 출연
대담방송 3월 27일, 4월 9일
토론방송 4월 2일, 3일
관악갑은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미래통합당 김대호, 무소속 김성식 후보자를 비롯해 민생당 이승한, 정의당 이동영, 우리공화당 권미성, 민중당 송명숙 후보자가 출연한다.
관악을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미래통합당 오신환, 민생당 한인수, 우리공화당 박현성, 민중당 김한영 후보자가 출연한다.
27일 후보자 등록 현황에 따라 출연진은 다소 변경될 수 있다.
방송은 3월 27일을 1:1 대담 방송을 첫 시작으로 4월 2일, 3일 토론방송, 4월 9일 1:1 대담 방송을 진행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월 13일 방송을 통해 다루지 못한 질문들에 대한 서면 인터뷰 내용을 관악FM 인터넷신문 www.radiogfm.net를 통해 게시한다.
이 외에 경력방송은 4월 6일부터 4월 14일까지 시행하며, 시간대는 하루 2회 이상 배치할 계획이다. 목소리 출연은 관악FM에서 방송 자원활동을 하고 있는 노인, 청소년, 이주민, 청년, 여성이 함께 한다.
모든 콘텐츠는 생방송 이후 관악FM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다음 기사 검색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14개분야 24개 내외 질문
인성과 철학관련 질문
관악FM 안병천PD는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서 관악구 시민사회단체와 공동 주최로 선거방송을 준비했다. 정책토론과 함께 후보자의 인성, 철학 등까지 아우를 수 있는 질문들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정국에서 이 방송들이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관악공동행동 박승한 상임대표(관악사회복지 이사장)는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질문을 준비했다. 현재 14개분야 51개의 질문을 마련했고, 이중 24개 내외로 추려 후보자에게 질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질문들이 방송에서 쓰이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승한 대표는 “카카오톡 2020총선 관악공동행동 정책토론방(오픈 채팅방)을 통해서도 질문을 받고 있다.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관악공동행동은 출연자 승낙서 및 질문 전달을 내일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질문내용은 환경, 주거, 남북관계, 교육, 노동, 지역경제 활성화, 1인가구 고독사, 장애인, 복지, 청소년 교육, 분권과 지방자치, 성평등/젠더, 코로나정국의 기본소득, 언론/미디어, 사회적경제 분야이다.
모든 방송은 생방송으로 관악FM 라디오 100.3MHz와 Facebook, Youtube, Kakao TV 등을 통해 동시 중계한다.
관악FM App 및 팟빵을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자세한 방송 계획은 관악FM 홈페이지 www.radiogfm.net의 배너를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