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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10 18:11:20  구자원
[생방송 가요톡톡-화] 초대가수 염달지 "아직도 모르시나요"

써니&권노해만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0.03.10.)

 

- 시간 : 오후 12~2시 생방송

- 진행 : 써니&권노해만

- 초대가수 : 염달지

 

<모르시나봐>로 활동 중인 가수 염달지’(본명 염정미)가 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튜디오 앞에서]가수 염달지

안녕하십니까! 이 세상의 슬픈 얘기와 기쁜 얘기를 노래하는 염달지 인사하겠습니다라며 힘차게 첫 인사를 전했다.


염달지는 요즘 근황에 대해 돌보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많다. 16마리와 시간을 보내며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하며 고양이 모양의 파우치를 보여주어 큰 웃음을 안겼다.

[생방송 중]라이브중인 가수 염달지

 

생방송 중 염달지는 첫 번째 라이브곡으로 가수 양희은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를 선곡했다.코로나19로 인해 얼마나 아프고 힘들까 하는 마음과 저 또한 이 곡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첫 곡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생방송 중]초대가수 염달지, 이태무와 DJ 써니, 권노해만이 토크를 나누는 중이다.

염달지는 가수 활동에 대해 앨범 발매 이후 6년이 지났고, 그동안 활동이 뜸했지만 최근 버스킹을 하며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정해진 장소 없이 발 길 닿는 곳으로 가서 버스킹을 한다. 저를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재래시장이다.”라고 활동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어머님들만의 한이 담긴 노래를 신청하면 기가 막히게 불러준다.”며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스튜디오 앞에서] 초대가수 '염달지' '이태무'

 

두 번째 라이브곡 <모르시나봐>에 대해서는 “30년 가수 인생이지만 아직 나를 몰라준다. 이젠 좀 알아주십시오라는 마음을 담아 부르게 된 곡이라고 소개했다.

 

노래를 들은 청취자들은 아직도 모르셍 달지를!’ ‘전국 달지 버스킹 짱짱짱!’이라고 실시간 댓글을 남겼고 이에 대해 염달지는 전 국민이 알 때까지 고고씽!”이라며 힘차게 포부를 밝혔다.

[생방송 끝]초대가수 염달지, 이태무와 DJ 써니, 권노해만


가수 염달지는 전국적으로 재래시장을 다니며 살아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현장에서 부딪히며 희망을 주는 노래를 하고 싶다. 유튜브도 운영 중이며 현재 경기도 안성에서 노래교실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저의 목소리로 대한민국이 더 희망차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마지막 소감을 남겼다.

 
[스튜디오 앞에서]초대가수 염달지, 이태무와 DJ 써니, 권노해만

 

써니, 권노해만의 생방송 가요톡톡(2020.03.10.) ‘염달지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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