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이하 행전사)'의 2월 20일 방송에서는 글로벌 호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글로벌 호프는 마을을 살리기 위해 의료지원, 생활지원, 교육지원, 등을 제공하는 단체이다.
이번 방송은 이연주 DJ와 김창현 DJ가 호흡을 맞추고, 김륜항 작가, 현준호 작가가 대본을, 이수진PD와 최민이PD가 제작을 맡았다.
1부에서는 글로벌 호프의 운영자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호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이 곳에서 진행되는 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문화적 차이를 뛰어넘은 공감대와 관련된 사연자의 경험을 나누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사연을 듣고 DJ들이 관련된 경험을 전했다.
또한, 3부 쥬크박스에서는 행전사 제작진이 새로운 단원 모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2.13) ‘항일영상역사재단’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은 서강대학교 소속 서강방송봉사단이 제작하는 문화교양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취재해 라디오를 통해 알려오고 있다. 매해 50여개 단체, 모임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2005년부터 관악FM과 함께 제작을 해왔고, 현재 28기와 29기가 제작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