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주 & 이진아의 월요일 가요톡톡(2019.07.08.)
<내가 왜!> <정말 멋진 남자>로 활동 중인 가수 ‘방금향’과 <불가마 사랑> <원점>으로 활동 중인 가수 ‘김다희’가 생방송 월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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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마 사랑>의 김다희(왼), <내가 왜!>의 방금향(오) |
가수 방금향은 13년에 앨범 <내가 왜!>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방금향의 타이틀곡 <내가 왜!>는 “내가 왜 그 정에 울어 바람처럼 스쳐간 사랑”이라는 가사가 담긴 록&소울 장르로, 방금향의 중저음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방금향은 자신의 곡 <내가 왜!>에 관해 “색다른 곡에 중저음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이라 반응이 뜨겁다.”라고 소개하며 “녹음할 당시 곡을 연습했던 기간이 짧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방금향의 또 다른 곡 <정말 멋진 남자>는 빠른 템포의 경쾌한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내 남자를 아끼고 최고로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방금향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자식 같은 곡을 아끼고 챙기며 더 많이 활동 하고 싶다.”라며 2집을 준비하기에 앞서 기존의 곡들을 충분히 알리며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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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방금향(왼), 김다희(오) DJ김광주&이진아와 함께 |
가수 김다희는 평소 노래를 좋아하면서도 가수활동을 주저하다 우연히 만난 활동하던 가수의 도움을 받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김다희는 “라디오 방송이 처음이라 떨린다.”라면서도 올해 5월에 발매된 자신의 데뷔 앨범 <불가마 사랑>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김다희의 곡 <불가마 사랑>은 “내 님한테만 당신한테만 타오르는 불가마 사랑”이라는 가사에 불가마처럼 뜨거운 사랑을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
김다희는 자신의 곡 <불가마 사랑>에 관해 “아픈 남편에게 전해주고 싶은 노래를 준비했다. 남편이 노래를 듣고 ‘목소리가 꾀꼬리 같다.’라고 했다.”며 남편의 한 응원과 함께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다희의 또 다른 곡 <원점>은 남편이 평소에 즐겨 부르던 노래를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해 들려주고 싶어 작업한 곡으로, 원곡과는 다른 매력의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곡이다.
방송을 마치며 김다희는 “앞으로 양로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다니고 싶다.”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소개했다.
생방송 월요일 가요톡톡(2019.07.08.) ‘방금향 & 김다희’ 편은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 영상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