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 & 이서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19.06.26.)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 & 이서아

<너 없인 안 돼> <사랑이냐 우정이냐>로 활동 중인 가수‘송영호’와 <너도바보 나도바보> <어화둥둥>로 활동 중인 가수‘명희’가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영호와 명희는 오래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다 함께 가요톡톡에 출연했다.

<너도바보 나도바보>의 명희, <너 없인 안 돼>의 송영호

가수 송영호는 공무원으로 생활하며 버킷리스트를 작성해오다 자신의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광고 회사의 CEO로 활동 중이다.

송영호는 회사 업무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기 위해 “남들보다 일찍 출근해 업무를 마치고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가수로서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송영호의 곡 <너 없인 안 돼>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송영호의 실제 이야기가 진중한 목소리에 담겨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발라드곡이다.

송영호의 또 다른 곡 <사랑이냐 우정이냐>는 “사랑이냐 우정이냐 고민도 유분수지 이제는 나를 위해 추억만 바라보자”라는 가사가 담긴 곡이다.

송영호는 자신의 곡 <사랑이냐 우정이냐>에 관해 사랑과 우정을 구분하고 선택하기보다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려는 내용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게스트 명희, 송영호 임문일&이서아DJ와 함께

가수 명희 역시 여성의류사업 CEO이자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명희는 “더 철저하게 자기 일을 부지런히 해야 좋아하는 일을 함께할 수 있다.”라며 CEO로서, 가수로서 전문적인 모습을 보였다.

명희의 곡 <너도바보 나도바보>는 “너도 바보 나도 바보 어쩔 수 없는 우린 바보”라는 가사에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사랑하면 바보가 된다.’는 말을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명희의 또 다른 곡 <어화둥둥>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영원한 사랑을 나누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명희는 자신의 곡 <어화둥둥>에 관해 “처음에는 슬픈 내용의 가사가 담겨있었는데 행복한 내용으로 부르고 싶어 가사를 바꾸게 되었다.”라고 곡의 배경을 전했다.

송영호와 명희는 방송을 통해 일상, 가수 활동, 배경 등을 소개하며 “다음에도 함께 가요톡톡을 찾고 싶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생방송 수요일 가요톡톡(2019.06.26.) ‘송영호 & 명희’편은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 영상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