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주 & 이진아의 월요일 가요톡톡(2019.06.17.)

<나팔꽃 사랑> <하회마을>로 활동 중인 가수 ‘정한나’와 <내 사랑아> <추억의 끈>으로 활동 중인 가수 ‘배서연’이 생방송 월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팔꽃 사랑>의 정한나(왼), <내 사랑아>의 배서연(오)

평소 활동하며 동료 가수로서 서로 챙기고 의지한다는 정한나와 배서연이 가요톡톡에 함께 찾았다.

가수 정한나의 곡 <나팔꽃 사랑>은 정한나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잠깐 동안 피고, 지는 나팔꽃에 사랑을 비유하며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냈다.

<나팔꽃 사랑>은 “파릇한 나뭇가지가 돋아나고 사랑은 피어나는데 가슴 아픈 사랑은 내 가슴에 남아있어요”라는 가사에 정한나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정한나의 또 다른 곡 <하회마을>은 정하나의 데뷔곡으로 “조선시대 풍류와 벗을 가득 안고 숨 쉬는 아 아 아 하회마을 하회마을 아십니까?”라는 가사가 담긴 곡으로 익숙한 가락에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정한나는 연예인 선교단과 가스펠 앨범으로도 활동한 소식을 전하며 최근 발매한 가스펠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정한나는 방송을 마치며 “좋은 인연을 맺으며 가요톡톡에 출연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나팔꽃 사랑>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한나, 배서연 게스트, 김광주&이진아DJ와 함께

가수 배서연은 자신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활동 중인 가수이다.

배서연의 곡 <내 사랑아>는 “내 사랑아 내 인생 더 이상 아프지 않게 영원히 내 곁에 머물러줘요.”라는 가사와 배서연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배서연은 자신의 곡 <내 사랑아>에 관해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 한 사람들을 위한 솔로탈출기원곡”이라고 소개했다.

배서연의 또 다른 곡 <추억의 끈>은 “추억으로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지금 와서 생각하니 사랑이었네”라는 가사로 가슴에 남아있는 사랑에 대해 담아낸 곡이다.

<추억의 끈>은 배서연이 추억 속의 그 사람이 사랑이었는지 돌아보는 모습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배서연은 “가요톡톡 청취자 여러분께 들려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내 사랑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한나와 배서연은 각자의 일상부터 최근의 관심사, 곡의 주제인 ‘연애’까지 다루며 DJ와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생방송 월요일 가요톡톡(2019.06.17.) ‘정한나 & 배서연’ 편은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 영상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