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민 & 여정인의 목요일 가요톡톡(2019.06.13.)
<그 아픔이 사랑이었네> <독도 찬가>로 활동 중인 가수 ‘고윤미’와 <마음은 청춘> <너 때문이야>로 활동 중인 가수 ‘윤효종’이 생방송 목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
윤효종, 고윤미 게스트, DJ전영민&여정인과 함께 |
가수 고윤미는 15년에 <사랑해요>로 데뷔해 16년 ‘독도 찬가’가 수록된 2집 앨범 <그렇지도 않더라>, 17년 3집 앨범 <오가는 마음>을 연이어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윤미는 폐백 전공을 살려 꽃꽂이 강사, 요리학원 선생님으로 지내다 친구의 추천으로 노래강사를 시작해 음반까지 발매하며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고윤미의 3집 앨범 수록곡인 <그 아픔이 사랑이었네>는 부모가 사회에 나가서 힘들어하는 자식을 바라보며 떠올리는 애틋한 사랑을 담은 곡으로 차분하면서도 강한 울림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방송에서 고윤미는 안치환의 <떨림>과 자신의 2집 수록곡 <독도 찬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고윤미는 <독도 찬가>에 관해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독도지킴이 행사에도 꾸준히 함께한다.”라고 소개하며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수 윤효종은 어머님과 함께 노래 재능봉사를 다니다 작년에 <마음은 청춘> <너 때문이야>가 담긴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윤효종의 곡 <마음은 청춘>은 “가슴 설레는 그대 있기에 내 인생 청춘이더라”라는 가사로 갑자기 찾아온 사람에게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날 윤효종은 방송에서 자신의 곡 <너 때문이야>와 행사를 위해 준비한 곡이라며 최성수의 <기쁜 우리 사랑은>을 선보였다.
한편 다른 방송에서 어머님과 출연한 윤효종은 어머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수륙양용 집시카를 타고 어머님과 함께 여행을 다니는 중이라고 전하며 자신의 집시카를 소개했다.
윤효종은 첫 라디오 방송으로 관악FM을 찾아 “떨렸지만 편안하게 방송할 수 있었다. 청취자분들에게 또 인사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생방송 가요 톡톡 목요일 방송은 초대가수들이 출연하여 라이브를 부르는 코너로 진행된다.
생방송 목요일 가요톡톡(2019.06.13.) ‘고윤미 & 윤효종’편은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 영상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