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희 & 호조의 화요일 가요톡톡(2019.04.23)

부제: 슬픈 이의 목소리)> 부제: 파티는 모두 끝났어)>로 활동 중인 걸그룹 ‘플로어스’가 생방송 화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플로어스 멤버 왼쪽부터 진현, 수화 ,진혜정, 지송

문화콘텐츠를 통해 사회문제와의 소통을 열어나가는 사회적 기업 ‘엶엔터테인먼트’소속 플로어스는 4명의 멤버(진현, 수화, 지송, 진혜정)로 구성된 그룹으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회문제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노래한다.

플로어스(flor_us)는‘꽃의 만발’을 뜻하는 독일어 ‘플로(Flor)’와 ‘우리’를 뜻하는 영어 ‘어스(Us)'를 합친 합성어로 우리들(플로어스)로 하여금 세상이 좀 더 아름답게 만개하고 더 나은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데뷔 전에 미리 공개된 곡 는 플로어스가 앞으로 다룰 중요한 가치들을 가사‘You’에 중의적으로 표현해 플로어스의 포부를 담아냈다.

플로어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플로어[스]쿨>은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로 지난 12월 18일 발매되었다.

타이틀곡 부제: 슬픈 이의 목소리)>는 “다른 이름의 가해자”라는 가사로 피해자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방관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평소 청소년 복지에 관심이 많다는 리더 ‘진현’은 타이틀곡 부제: 슬픈 이의 목소리)>에 대해 “너무 세게 표현한 건 아닌지 고민하면서도 사회에 필요한 이야기를 전하며 공감하고 싶었다.”라고 소개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부제: 파티는 모두 끝났어)>는 학교폭력 가해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가해자의 아무런 죄책감 없이 가식적인 모습을 가면무도회로 빗대어 표현했다.

플로어스는 “버스킹 무대를 기다려주시는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이 인사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플로어스의 뮤직비디오와 안무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스트: 플로어스 , DJ 김성희,호조와 함께

한편 이날 가요톡톡은 DJ ‘김서영’을 대신해 방송인 ‘김성희’가 ‘호조’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생방송 화요일 가요톡톡(2019.04.23.) ‘플로어스’편은 관악FM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 영상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