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주 & 이진아의 월요일 가요톡톡(2019.04.22)

<얼마나 사랑해야> <바꿔주세요>로 활동 중인 가수 ‘노윤아’와 <당신은 내 편> <대관령 아가씨>로 활동 중인 가수 ‘한선화’가 생방송 월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얼마나사랑해야 > 노윤아, <당신은 내편> 한선화

 

어려서부터 가수가 꿈이었던‘노윤아’는 우연히 친구와의 대화 중 “다시 태어나면 가수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후 자신의 생일날 암 수술을 받게 된 후 치료가 되면서 가수 활동을 결심하게 됐다.

가수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노윤아’는 “첫 앨범에 6개의 곡을 작업하다 보니 어렵기도 했지만 더 좋은 곡을 들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가수‘노윤아’의 노래<얼마나 사랑해야>는 “주어진 운명 속에 당신과 만난 건 하늘이 내려주신 인연이 아닌가요.”라는 가사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다른 곡 <바꿔주세요>는“당신의 사랑을 주세요. 사랑으로 바꿔주세요”라는 가사의 사랑 노래로 ‘노윤아’는 사랑부터 세상까지 바꾸겠다는 자신감과 의지를 담아 곡을 소개했다.

                    

가수 노윤아, 한선화 월요일 DJ 이진아 & 김광주와 함께

 

<당신은 내 편> <대관령 아가씨>로 활동 중인 가수 ‘한선화’는 노래강사로 시작해 앨범을 발매하고, 작사 활동까지 펼치며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당신은 내 편>은‘한선화’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우리는 평생 친구 동반자”라는 가사에 함께한 세월을 돌아보며 남편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대관령 아가씨>는 임을 그리는 내용의 곡으로 강원도 포천이 고향인‘한선화’의 고향을 떠올리며 부르는 곡이다.

‘한선화’는 “우울증을 앓던 시기에 노래 강사로 활동하게 된 것이 큰 도움이 되어 극복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노래 활동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한선화’는 “활기차고 유쾌한 모습 덕에 어르신들께서 자주 찾아주시는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생방송 월요일 가요톡톡(2019.04.22.) ‘노윤아 & 한선화’편은 관악FM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 영상을 통해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