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서아가 1집 앨범 ‘그냥둬’ 이후 5년 만에 2집 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오케바리’로 변신에 도전한다.

올해 1월 발표한 2집 앨범에는 타이틀 곡 ‘오케바리’와 ‘아버지’, ‘가인’ 등 3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오케바리(나예소, 이서아 작사, 윤남근 작곡)’는 블루스락 느낌이 묻어나는 곡으로, 가사가 재미있고 따라 부르기 쉽고 비트가 강해서 신나는 댄스트롯 곡이다. 고백하지 않는 남자에게 ‘나는 이제 준비가 됐다’며 용기내 고백하라고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펑키&락앤롤 장르가 가미된 신곡 ‘아버지(윤남근 작사.작곡)’는 90년대 IMF 외환위기 때 힘들어 했던 가장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 담은 곡으로 작곡가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서아는 인천 청소년 가요제에서 대상 수상, 각종 가요제에서 입상을 하는 등 실력을 인정 받으며, 20세에 언더 그라운드에서 라이브로 프로 활동을 시작, ‘줄리밴드’ 보컬, 솔로 활동 등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쌓았다.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적인 이서아는, 2013년 9월 타이틀 곡 ‘그냥둬’로 “이서아1집”을 내면서, Rock 스타일의 강한 비트, 째즈 느낌의 곡, 전형적인 세미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은 앨범으로 활동을 했다.

지난 2014년부터 관악FM 생방송 가요톡톡 DJ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중인 이서아!

신곡 댄스트롯 ‘오케바리’로 노래의 열정을 불태우는 그녀의 멋진 변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