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바보> <그럼 오세요>로 활동 중인 가수 김미성과 <오늘> <처음처럼>으로 활동 중인 가수 박은영이 20일 생방송 수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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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성 <사랑바보> <그럼 오세요>

김미성은 7~80년대 MBC 웃으면 복이와요 프로그램에서 한때 코메디언으로도 활동 한 바 있으며, 70년 후반 가수 겸 작곡가 장욱조로부터 받은 노래 ‘아쉬움’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금까지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온 김미성은 최근 신곡 <그럼 오세요>로 활동 중이다.

이번 신곡 <그럼 오세요>에는 그녀만의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다.

어느 지방 행사장을 방문했을 때, 우연히 만나게 된 팬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어 혼자만의 아픈 사랑앓이를 하게 된 사연을 직접 가사로 적어 내려 가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녀가 직접 쓴 노래 가사에는“당신과 나 둘이 섰던 자리 그대 모습 그려본다. 생각이 나면 가다 오세요, 생각나면 가다 오세요.. 돌아 올 수있다면 그럼 오세요,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아~”라는 내용으로 당시 사랑에 빠졌던 애절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재는 마음을 추스르고, 후속곡 으로 ‘오시나요’노래 가사를 직접 작사중 이라고 덧붙였다.

                               

▶ 박은영 <오늘> <처음처럼>

<오늘>로 활동 중인 가수 박은영은 노래 강사로 활동했고, 현재는 개인사업가 이기도 하다.

잠시 휴식기에 있었던 박은영은 봄을 맞아 4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현재 컴백을 위해 “메들리를 준비 중에 있으며 가사도 직접 쓰고 있는 중“이라며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요일 MC 임문일&이서아는 이 날, 박은영의 노래 제목을 부쳐 “오늘 처음처럼 행복하세요!” 라고 두 가수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