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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시민행동 소속 난곡주민도서관 새숲 이명애, 김은미, 김윤영, 유종순, 최은영 및 우리자리사회적협동조합 김나정 회원이 더불어민주당 바 선거구 길용환 구의원 후보에게 생활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있다 _ 사진제공_관악시민행동 |
관악시민행동이 어제 10일에 이어 11일 이틀째, 생활정책제안을 이어나갔다.
관악시민행동은 지난 2개월여 동안 각 분야별 정책과 지역주민들의 정책제안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관악구 구의원 후보자 및 구청장 후보자에게 전달했다.
관악시민행동 곽충근 집행위원장은 "시민사회단체들의 협력으로 만든 생활정책제안서를 직접 전달 또는 이메일 등으로 오늘부터 전달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정책제안이 제안에 그치지않고, 공약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책동의서도 함께 전달했다."며, "어느 정도의 약속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러한 약속을 받아냄으로써 민의가 반영될 수 있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활정책제안서에는 19개 분야 48개의 정책과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한 줄 정책 164개가 담겼다.
관악시민행동은 관악구내 시민사회단체 30개, 네트워크 단체 3개가 함께 하고 있다.
<2018 지방선거 관악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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