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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4/06 14:15:02  박현숙기자
[가요톡톡-금요일] 이금 & 신혜의 생방송 가요톡톡
초대가수 신동곤, MC 호조와 함께

▶금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 상단부터 방송중인 출연자들, 초대가수 MC 호조, 초대가수 신동곤

 

■ 금요일의 가요톡톡(2017.03.24)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이금 DJ, 신혜 DJ

 

금요일의 가요톡톡 생방송은 ‘사랑의 금메달’의 가수 신동곤과 신곡 ‘너뿐’으로 활동하고 MC 겸 가수 MC 호조와 유쾌한 방송을 함께 했다.

 

가수 신동곤과 가수 MC 호조는 DJ 이금과 신혜의 친분이 있는 사이로 훈훈한 분위기의 이야기와 노래, 그들의 서울 상경기에 얽힌 에피소드로 즐거운 시간을 꾸몄다.

 

충북 예산 출신인 가수 신동곤은 “상경한지 2주 밖에 안됐다. 충청도에서 인기 있는 노래교실에서 서브 MC로 많이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뭘 해도 서울에서 해야 한다는 생각에 상경했다”며, “처음엔 막막했지만 주위에 친한 형, 누나들이 많이 도와줘 고맙다”고 말했다.

 

경상도 청년인 MC 호조는 “친구 마아성(트로트 가수)에게 ‘경상도에서만 마이크 잡지 말고 서울 갈까?’ 라고 말한 것이 1년 전이다. ‘너는 백번 안 온다. 서울 오는 게 쉬운 줄 아나?’는 말을 들었지만 오래전부터 생각해 온 일이라 바로 서울로 올라왔다”고 말했다.

 

또, “서울에서 해 보고 싶은 것 다 해보고, 여기서 꿈을 이루자는 생각을 하고, MC도 해보고, 트로트 앨범도 내고 싶어 친구 아성에게 부탁해 2016년 7월 14일에 첫 싱글 앨범도 나왔다”고 말했다.

 

신세대 트로트가수 신동곤은 2013년 첫 앨범 ‘나의 여인’, 2014년 ‘사랑의 금메달’을 잇달아 내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184Cm의 훤칠한 키에 신유를 닮은 외모로 가수 신유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외모에서 느껴지듯이 그의 꿈은 모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집안의 반대로 20代에는 회사생활을 했다.

 

“가수 해볼까? 라고 하던 말이 씨가 돼 이렇게 가수가 되었다. 트로트를 쉽게 봤지만 너무 어려워 모니터를 해가며 연습을 한다. 사연도 있고, 감성도 들어가야 하는 것이, 할수록 힘이 드는 것이 트로트인 것 같다.”고 가수 신동곤은 말했다.

 

개그맨 조세호을 닮은 MC 호조는 “ 정말 가수 신유랑 너무 닮았다. 키도 크고 잘생겼다”며 신동곤을 칭찬하면서 저랑은 반대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가수 신동곤과 가수 MC 호조는 많은 친구들과 지인들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즐겁고 신나는 방송으로 가요톡톡 오후 시간을 함께 했다.

 

생방송 금요일의 가요톡톡(2017.03.24) 초대가수 신동곤, MC호조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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