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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3/07 20:24:30  박현숙기자
‘당신이 뭐라고’ 문선아 [전영민 & 여정인의 생방송 가요톡톡]

초대가수 문선아

 

■ 목요일의 가요톡톡(2017.03.02)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전영민 DJ, 여정인 DJ

 

민요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가수 문선아가 첫 앨범 ‘당신이 뭐라고’를 들고 목요일의 가요톡톡 생방송을 찾아왔다.

 

가수 문선아는 인간문화재 최창림 제자로 활동하다가 2016년 6월 첫 앨범을 내고 ‘당신이 뭐라고(박아영 작사, 장대성 작곡)’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걸쭉하면서도 시원한 목소리로 민요풍의 꺽기가 특색인 그녀의 노래 ‘당신이 뭐라고’는 풍각쟁이를 비유해 만든 곡이다.

 

민요가수(경기민요)로 활동하던 가수 문선아는 대중적인 가수가 되기 위해 민요와 트로트를 가미한 1집 앨범을 냈다.

 

신인이지만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갖춘 그녀는 “설 수 있는 무대가 적어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한복만 입다가 무대의상을 준비하려니 의상준비도 어렵다. 하지만 일반적인 민요가수에서 앨범을 낸 ‘가수’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 보람 있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심성이 좋고, 프로페셔널한 ‘아모레미오’의 가수 유미를 좋아한다는 가수 문선아는 “굳이 유명해져야 한다는 욕심은 없다. 노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이고, 목마름에 물을 마시듯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다”라며 노래를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전했다.

 

민요가수에서 트로트가수의 길로 접어든 문선아는 “열심히 돌파구를 찾고 있다. 혼자서 활동하니 힘들고 상처도 받지만 현실에 맞게 활동영역을 넓혀가려고 한다. 노래방에 내 노래가 올라가는 게 나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생방송 목요일의 가요톡톡(2017.03.02) 초대가수 권률, 문선아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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