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 관악FM [가요톡톡-화요일] 생방송에 트로트계의 천연비타민 해피바이러스 김서영이 두 번째 싱글앨범 ‘선물(김범룡 작곡, 피쳐링)’을 들고 찾아왔다.

‘선물’은 가수 김범룡이 후배 가수 김서영을 4년간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꼭 좋은 곡을 주고 싶었다며, 직접 작곡, 피처링, 녹음까지 참여하면서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7년 1월 2일 발표했다.

‘석진 & 김서영의 생방송 가요톡톡’ DJ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서영은 2010년에 데뷔한 8년차 가수로, 가수의 꿈을 안고 박달가요제, 왕십리가요제, 전국노래자랑 등 많은 가요제에 참여해 수상도 했지만 가수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예당 미디어 DMB 라디오 DJ로 활동하면서 끼와 노래를 인정 받아 2012년 첫 싱글앨범을 내고 ‘오빠 힘내!’, ‘내 나이는 여자’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신곡 ‘선물(김범룡 작곡, 피쳐링)’을 발표한 가수 김서영은 2017년 정유년 야심차게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 김서영은 “5년 동안 매주 화요일 가요톡톡(화) DJ를 하다 보니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진다.”며 “그동안 많은 게스트를 만나면서 겸손함도 배우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들이 친절하고 편안한 방송이어서 좋았다며, 방송 출연 후에 더 잘 되었다는 말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요톡톡 청취자들에게 “2017년 올 한해가 선물 같은 일들만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생방송 화요일의 가요톡톡(2017.01.03.) 김서영, 래준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