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영남

■ 월요일의 가요톡톡(2017.01.02.)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반하리DJ, 설민우DJ

2017년 새해, 관악FM 가요톡톡(월) 생방송에 ‘평행이론 태진아’로 불리는 가수 김영남이 올해 첫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평행이론 태진아로 불리는 가수 김영남은 ‘내 손을 잡아’, ‘눈물잔’ 등의 노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관악FM에 3번째 출연한 가수 김영남은 1995년 우연히 CD케이스를 만드시는 분의 소개로 현레코드사를 소개받아 트로트메들리 연습생이 되었지만, 생활고로 결국은 그만 두게 되었다.

가수의 꿈을 버리지 않은 가수 김영남은, 2012년 제16회 배호가요제에서 ‘모창상'을 수상하며, 길거리와 공원 등에서 노래봉사를 펼치고,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재능나눔봉사에 참여하는 등 가수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빠른 템포의 싱글곡 ‘내 손을 잡아(작사 유정, 작곡 노영준)’ 첫 싱글앨범을 내면서, 가수 김영남을 알리기 위해 JTBC <히든싱어>(시즌3)의 태진아편에 참여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애잔한 느낌의 중저음 보이스가 매력적인 가수 김영남의 첫 번째 싱글앨범 ‘내 손을 잡아(작사 유정, 작곡 노영준)’는 배호가요제 후배 ‘말을 해줘요’라는 곡의 답가형태의 노래로 빠른 템포의 곡이다.

가수 김영남은 “무명가수여서 자신의 노래를 알리고, 광고를 하기에 비용 문제 등 어려운 점이 있다며, 또, 모창가수로 자신의 노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점도 있지만, 모창가수로 굳어지는 것이 조금 아쉽다며 자신의 스타일로 불러 사랑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가요톡톡 청취자에게 “건강하고 편안한 한 해 되길 바라며, 제 노래도 대박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방송 월요일의 가요톡톡(2017.01.02.) 김영남, 은아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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