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2016.12.1) 
-시간: 11:00~12:00 
-진행: 임아현, 이용희 DJ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이하 행전사)'의 12월 첫 번째 방송에서는 마포구 노을여가센터에서 진행된 '주방용품키트 만들기' 행사를 다룬다. 

노을여가센터에서는 지난 주 부터 공원 내 유실수 등을 이용하여 창작을 통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방용품키트 만들기'에는 수세미와 주방세제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방송은 임아현DJ와 이용희DJ가 호흡을 맞추고, 황준섭 작가와 이정훈 작가가 대본을, 한지은PD와 천명진PD가 제작을 맡았다. 

1부에서는 마포구 노을여가센터 소속의 박찬 주임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를 통해 '주방용품키트 만들기'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센터에서 진행되는 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

2부에서는 봉사자의 사연을 들어볼 예정이다. 먼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행사를 진행하며 느꼈던 점'을 들어보고, 손녀딸과 함께 봉사에 참여한 할머니의 사연을 통해 활동이 가져다 주는 보람에 대하여 들어볼 예정이다.

또한, 3부 쥬크박스에서는 '무언가를 만드는' 이번 활동의 주제와 관련하여, 행전사 주변인과 관련된 '제작'에피소드를 이야기 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12.1) 마포구 노을여가센터에서 진행된 '주방용품키트 만들기'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은 서강대학교 소속 서강방송봉사단이 제작하는 문화교양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취재해 라디오를 통해 알려오고 있다. 매해 50여개 단체, 모임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2005년부터 관악FM과 함께 제작을 해왔고, 현재 22기와 23기가 제작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