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가수 이주일, 목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

■ 목요일의 가요톡톡(2016.11.17.)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전영민DJ, 신혜DJ

가수 이주일(순이야)이 가수 홍순이(능소화)와 함께 목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이주일은 옛사랑의 추억을 노래한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순이야’로 활동 중인 가수다. 지난 10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생방송 가요톡톡에 출연한 그는 반가운 초대 손님으로서 청취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 기사 보기)

이주일은 이 날 목요일의 가요톡톡 라이브 코너에서 남진의 ‘가슴 아프게’와 ‘저리가’를 열창했다. 평소 가수 남진을 존경한다고 밝힌 그는 두 곡의 라이브를 깊은 감성이 묻어나는 가창력으로 소화해 들려주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이 날 함께 출연한 가수 홍순이와 친분이 깊은 선후배 가수 사이다. 두 가수는 변함없이 긍정적인 태도와 재치로 삶과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동시에 훌륭한 라이브를 들려주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주일은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순이야’로 인사드리는 이주일입니다.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짧은 기간 활동했지만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고 있기에 너무 감사드립니다”며

“더 멋진 모습으로, 실력있는 가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연말 연시가 다가오는데 마무리 잘 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는 인사를 남겼다.

생방송 목요일의 가요톡톡(2016.11.17.) 이주일, 홍순이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