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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월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2016.05.16).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배우 겸 가수 나유경, 가수 길도영, 설민우DJ, 나유경과 길도영, 반하리DJ, 방송 중인 출연진들 |
■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5.16)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반하리DJ, 설민우DJ
배우 겸 가수 나유경(여울)과 가수 길도영(사랑하고파)이 월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나유경은 배우 겸 가수이다. 대표곡 '몰래 흘린 눈물','사랑한다 말해놓고'와 최근 발표한 신곡'여울'로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BC드라마 '시집가는 날'로 데뷔했으며 '사랑과 전쟁', 영화 '양귀비','어둔 밤 어둔 곳에','연가'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다.
나유경은 '여울'에 대해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는 인생곡이라고 소개했다. '여울'은 해가 질 무렵 강위에 반사된 태양빛인 은빛여울을 의미한다. 삶은 떠날 때 빈손인데 어째서 욕심을 내며 살아왔나 반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유경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은은히 빛나는 별처럼 꾸준히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다는 다짐을 밝혔다.
길도영은 라이브 카페 운영자 겸 가수이다. 성남시 공연단 활동을 계기로 대표곡 '당신이 좋아'와 '사랑하고파'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당신이 좋아'는 한 사람을 바라보며 오랫동안 사랑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그는 현재 가수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는 동시에 '길도영 7080라이브 카페' 운영을 겸하고 있다.
길도영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유경과 길도영은 작곡가 용석준과 함께 한 인연으로 맺어진 선후배 사이이다. 이날 두 가수는 생방송 가요톡톡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생방송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5.16) 길도영, 나유경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